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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예비후보,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맞춤형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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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예비후보,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맞춤형 정책’ 제시

국민의힘 김민수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를 핵심으로 한 맞춤형 정책의 실현을 거듭 약속했다.

23일 김민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대위는 전날(22일)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수 예비후보 측

해당 공약은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34세 이하 정의를 39세로 개정)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주택공급 대폭 확대 검토 △디딤돌·버팀목 사업 내 예비부부 특례 지원 신설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약관 도입 검토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측은 앞서 지난 16일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분당형 청년주택(분당 청년 우선대상)’을 핵심으로 한 청년 정책 공약과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청년 정책은 ‘청년청’과 ‘청년주택’ 및 ‘청년기준 확대’가 골자다.

이 가운데 ‘분당형 청년주택’은 24평형 주택(분당 거주자 최우선 배정)을 싱글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내용으로 설계됐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의존이 아닌, 당당한 자립을 원한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성남분당을 선거구에서는 김민수 예비후보와 김은혜 예비후보가 당내 공천권을 놓고 경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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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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