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22대 총선 대비 '사전투표 완벽 준비' 나선 전북선관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22대 총선 대비 '사전투표 완벽 준비' 나선 전북선관위

전북자치도선관위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관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21일 15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장비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전북선관위는 이날 사전투표 절차를 비롯한 사전투표통신망과 통합명부시스템 운영방법, 본인확인기·투표용지발급기 등 신규 장비 사용과 장애처리 등을 교육했다.

전북선관위는 또 사전투표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명이인 확인과 투표용지 오·훼손 재발급 등 처리, 사전투표록 기재사항, 회송용봉투 인계절차, 사전투표소 물품 등 사용·인계 방법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교육을 했다.

▲전북선관위 전경 ⓒ연합뉴스

사전투표장비 1대는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5인, 30개 정당 기준으로 관내사전투표 900명, 관외사전투표 750명 정도의 투표용지를 발급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인 1인당 본인확인과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은 1분30초 정도로 예상했다.

이번 총선부터는 사전투표용지 일련번호 표기형태를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에서 1차원 바코드인 막대형태로 변경하였으며 사전투표 신분증 이미지의 보관기간도 연장되어 선거일 후 30일까지 보관된다.

전북선관위는 "안정적이고 완벽한 사전투표관리를 통해 선거인이 신뢰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