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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평생학습지원센터,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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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평생학습지원센터,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 개최 성료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마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평생학습지원센터가 ‘해외 고등 평생교육 체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 RISE 사업 유관기관과 LiFE2.0 사업 참여 대학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으로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열렸다.

포럼에서는 해외 고등 평생교육 체계 구축 및 지역 확산 선진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제의 구축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첫 번째 전북대 권인탁 교수의 ‘미국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동향과 대학의 발전 과제’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주대 송해근 교수의 ‘호주 TAFE 운영 현황과 시사점’, 성균관대 장지은 초빙교수의‘지역의 문제와 대학 자원의 창조적 만남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최상덕 석좌 연구위원의 ‘영국 대학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 사례 –런던대 Birkbeck College를 중심으로’가 발표됐다.

이어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학장을 좌장으로 우석대 박경희 교수, 호원대 김은미 교수, 전주대 이재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 내용에 관한 토론을 통해 평생교육체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전주대학교 장현애 평생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고등평생교육 체제에 관해 연구하고,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한 전북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전북형 고등평생교육체제 구축해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고등평생교육 체제 확산과 평생교육 문화의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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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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