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홈쇼핑 '무주관광' 상품 출시…'무주방문의 해' 성공 다변화 전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홈쇼핑 '무주관광' 상품 출시…'무주방문의 해' 성공 다변화 전략

무주군,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통화연결음·소주 라벨 홍보 등 모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력은 물론, 다양한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이에 따른 점검보고회를 진행했다.

19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중간점검 보고회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원소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분야별로 추진해 온 사항들을 점검했다.

다양한 실행계획 가운데 행정 전화 통화 연결음 서비스를 비롯해 시중에 유통 중인 소주병 라벨에 홍보문구를 새기는 방법과 무주 관광 홈쇼핑 상품을 출시하는 등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지역 호감도를 높이는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5일부터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와 8월 31일 개최되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6월에 진행되는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1박 2일 생태녹색 여행 등의 연간 이벤트 추진계획 등에 관해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홍보가 방문객들을 부르고, 무주에서의 좋은 기억이 재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바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오늘 공유된 내용에 더해 자연특별시 무주를 알리고 무주를 관광도시로 각인시킬 수 있는 매력 발굴과 확산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고민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은 지난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폐막식에서 ‘무주방문의 해’ 추진 선포식을 가진 이후, 관광도시 육성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장 및 군민 교육 진행을 비롯해 각종 이벤트와 콘텐츠 개발 등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에 들어가는 등 준비에 전념해 왔다.

또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관광도시 브랜드로 ‘자연특별시 무주’를 알리기 위한 BI개발과 업무표장 출원도 마친 상태다.

▲ⓒ무주군

한편, 각종 홍보 매체와 행사를 통해 무주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관심을 유도했던 무주군이 봄철 방문객 맞이 준비와 함께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 이벤트도 시행하기로 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