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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화성시-용인시 상생 지역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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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화성시-용인시 상생 지역정책’ 발표

‘동탄 워킹코스’와 ‘기흥 호수공원 산책로’ 연결… 두 도시 시너지 효과 기대

더불어민주당 조대현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시와 용인특례시 주민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정책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4일 동탄 워킹코스를 기흥 호수공원 산책로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 예비후보 측

‘워킹코스 연결사업’은 조 예비후보가 강조해온 ‘동반사회, 동반경제, 동반성장의 협치(거버넌스) 정신’에 따라 화성시와 용인시의 협력을 이끌어내 상생을 도모하는 ‘시너지(synergy) 지역정책’의 일환으로 제시됐다.

현재 화성지역에서 진행 중인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 사업’은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용인시 경계까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대현 예비후보가 제시한 ‘워킹코스 연결사업’ 계획도. ⓒ조대현 예비후보 측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추진 중이다.

다만, 오산천이 한강유역환경청이 관할하는 국가하천으로 지정돼 있어 용인지역에 속하는 오산천 상류 신갈천의 산책로 조성은 용인시가 맡아야 할 사업구간이어서 추후 협의가 필요한 상태다.

조 예비후보는 "화성시와 용인시 주민들의 동반 이용을 돕는 ‘윈-윈(win-win) 지역정책으로 지역 경계를 넘어 오산천 워킹코스와 반석산 근린공원을 비롯해 동탄 여울공원과 기흥 호수공원을 산책로로 한꺼번에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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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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