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동절기 공사중지 19일자로 조기 해지 신속집행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동절기 공사중지 19일자로 조기 해지 신속집행 박차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동절기 기온 강하로 중지했던 관내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오는 19일자로 조기 해지키로 했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공사여건이 개선돼 중지됐던 관내 106건(공사비 추정금액 549억원)의 공공사업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조치로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및 현장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완주군

또한, 일제히 재착공을 실시해 건설사업 활성화와 정부의 신속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시공중지는 해제됐지만 기온이 오르는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며 “기온 급강하 시에는 한중공사 시방 규정에 맞게 시공하도록 공사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