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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올해 첫 '활력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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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올해 첫 '활력수당' 지급

사회복지시설 95개소 1100명 지역 상품권 10만 원 지급, 상해 보험료도 지원 계획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들을 위한 처우 개선에 나선다.

고창군에 따르면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 지원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의 생활 안정과 사기 진작을 위한 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사회복지 분야 대표 공약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95개소 1100여명에게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연 1회 10만 원씩 올해 처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재가장기 요양기관, 사회복지 분야 수행기관 종사자로 2024년 1월 현재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주 40시간 이상, 4대 보험에 가입된 전일제 근무자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간담회ⓒ고창군

이외에도 3월에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사회복지공제회와 협약을 추진하여 상해 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을 통해 복지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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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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