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시, 구직단념 청년 자신감 회복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시, 구직단념 청년 자신감 회복 지원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225명 선착순 모집…1인당 최대 350만 원 인센티브

▲대전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 등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전시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구직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맞춤형 취업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46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225명이다.

프로그램은 5주·15주·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맞춤형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함께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할 경우 최대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워크넷 구직 등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경민 일자리경제과장은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