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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22대 총선 공식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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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22대 총선 공식 출마

"3선 힘으로 옛 창원시 단독주택지 재개발·아파트 재건축 추진하겠다"

강기윤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강 의원은 1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창원 토박이 강기윤이 지난 4년 동안 내 고향 어르신·친구·선후배 여러분들을 위해 불철주야 힘차게 일할 수 있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 성산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노후계획 도시정비 특별법 시행령에 옛 창원시를 포함시켜 사파·가음·성주·중앙·반송·용지·웅남·상남·용호·신월 등 단독주택지 재개발과 아파트 재건축 추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에 공식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강 의원은 "4년 연속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하며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키고 간병비 국가책임제를 관철시켰다"며 "윤석열 정부와 원팀이 되어 붕괴됐던 우리 창원의 자랑 원전산업을 다시 회복시켰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제 시작이다. 중단 없는 창원 성산의 발전과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힘 있는 3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창원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 강기윤의 추진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3선의 힘으로 창원 경제의 대부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깅 의원은 또 "현재 진행 중인 제2국가산업단지 내 연구개발 시설과 대표 핵심기업 기업 투자가 적극 유치될 수 있도록 해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원활한 산단 사업 수행을 위해 예산 확보와 예비타당성 등 각종 절차 신속 추진 등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이뤄내겠다"며 "제가 발로 뛰어 얻어낸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법 시행령 도시 재개발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의원은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개발과 재산권 행사의 걸림돌을 걷어 내겠다"면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옛 창원시를 포함시킨 추진력으로 속도감 있게 단독주택지 재개발과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하겠다. 또한 그린벨트 전면해제도 추진해 합리적인 개선과 정당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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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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