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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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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점검

아천 북카페에서 양마산둘레길 상락원 구간 1.8km 조성 추진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양호 수변 숲길을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한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1구간 완료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은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전망대~상락원 뒤편 팔각정까지 진양호와 노을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1.8킬로미터의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1구간은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총 628미터의 무장애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2개소로 구성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1구간 완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진주시

특색 있는 수변 숲길이 완료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진양호 산책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조 시장은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제공은 물론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1구간에 이어 올해 2·3구간 1킬로미터를 추가로 완료해 진양호반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노을전망 데크로드 1.8킬로미터 구간을 완료하고 기존 진양호 둘레길 6킬로미터와 함께 연계한 총 연장 8킬로미터의 명품 순환 숲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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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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