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올해부터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 주요 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130여 개 사업에 대해 담당 사업팀장의 추진현황 보고와 문제점 및 쟁점 사항, 향후 집행계획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농촌관광스타마을 조성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 지원센터 기반 시설 조성사업 등의 행정절차와 각종 용역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강조됐다.
또한 해빙기 이후 본격화될 ▲외국인 기숙사 건립사업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 군민 생활 여건 개선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2024년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이기에 군정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점검과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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