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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포천협의회, '2024 경기지역 신년특별강연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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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포천협의회, '2024 경기지역 신년특별강연회'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협의회(회장 강용범) 회원들이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 및 특별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 31개 시·군 민주평통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 600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포천협의회 회원들이 7일 열린 '2024 경기지역 신년특별강연회'에 참석했다. ⓒ민주평통 포천협의회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한반도 정세환경 속에서도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아 남남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해주는 선봉장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홍승표 부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완장이나 벼슬이 아니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앞장 서 활동하고 봉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자유민주평화통일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독려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2024년도 한반도의 정세와 민주평통의 역할과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떡 케이크 절단, 북한 인권 사진전, 탈북 여성 합창단 '물망초' 공연 등이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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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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