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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 1위 의정활동 바탕 완·진·무·장을 미래특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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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 1위 의정활동 바탕 완·진·무·장을 미래특별시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정권교체될 것” 출마 선언 공식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제22대 완주·진안·무장·장수(이하 완진무장)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출발한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특자도)에서 특별한 기회를 활용해 전북특별자치도 도약과 함께 완진무장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완진무장 4개군을 특별시 발전전략으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의 선도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동안의 국정운영 평가는 참담했고, 남북관계는 극단적 대립으로 때아닌 전쟁 위기까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3선의 힘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루고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호영의원실

안 의원은 전북특자도 출범에 발맞춰 동서횡단철도와 고속도로 확충 같은 교통문제와 새만금권, 중추도시권(완주)과 동북권(진안․무주․장수) 등 권역별 특화지구 지정에 따른 전북의 균형 있는 발전도 완진무장과 함께 빠르게 추진할 계획을 설명했다.

완진무장의 4개 군 특별시 발전전략은 4개 군이 가야 할 지향점으로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한 완진무장 미래 청사진이라 정의했다. 이에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완주는 첨단경제특별시로, 진안은 휴양관광특별시로, 무주는 청정태권특별시로, 장수는 미래산업특별시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안 의원은 "8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21대 국회 법안통과율 전북 1위는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했다는 방증"이라며 "완주의 삼봉지구 활성화,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결한 검증받은 전문가로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 환경노동위, 농해수위 상임위원회 활동과 사법특위, 기후위기특위 활동을 했고, 민주당의 원내부대표, 정책위 정조위원장, 법률위원장, 도당위원장, 새만금특위 위원장, 수석대변인 등 당직 활동에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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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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