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6일 설맞이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진해구 전통시장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홍 시장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시설 전체를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폈다.
홍 시장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로식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부와 건강을 물으며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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