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수는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군정비전으로 정해 군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군민 소통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갑진년에도 18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마을방문 시 접수받은 각종 마을현안사업, 주민불편사항 등 67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및 결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관리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지난 11일 발표된 군위군 공간개발 종합계획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군정현안에 대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열 군수는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재정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 높아진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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