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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 "준비됐습니다. 꼭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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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선]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 "준비됐습니다. 꼭 보답하겠습니다"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KTX산업단지역 신설

사통팔달 ‘광역교통 특별시’

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갑)는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배경과 주요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3번 출마하고도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어떠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정치하는 저의 첫 번째 목적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산업화의 요람인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대표 공약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공개한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받은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토대로 작성한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 ․문화공간 조성 ▲구미역 광장 1번 도로, 중앙통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로 차 없는 거리 지정 ▲1산업단지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키운 정치인,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거목이 되어 구미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 “김찬영, 준비됐습니다. 그리고 구미시민께 꼭 보답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찬영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찬영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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