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1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정책홍보관 장현호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민환 주무관 도시새마을과 김성호 주무관 평해읍 최휘진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 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본청과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4명씩을 선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장 주무관은 정책홍보관 홍보팀 사진촬영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들에게 항상 웃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김 주무관은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에 근무하며 늘 밝은 얼굴과 친절한 어조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등 모범을 보여 왔다.
도시재생팀에서 근무하는 김 주무관은 업무 특성상 현장 출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민원 응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주무관은 평해읍에서 근무하며 항상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으면서 행정에 임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어 기쁘다”며“서로 화합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섬기는 군정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울진군은 전 직원이 인사하기 리본, 타이슬링을 패용해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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