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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오중기 포항·북구 예비후보,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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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오중기 포항·북구 예비후보,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 이어가

“시민들과 포항에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

오중기의 ‘희망 톡톡(talk talk)’...시민들과 소통으로 포항의 미래 함께 고민

4·10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포항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잡는다는 취지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이어가며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포항 희망 톡톡(talk talk)’ 시리즈를 매주 목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현재 4회차를 앞두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1회에서 포항지진피해자를 만난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2회에서 포스텍 학생들과 만나 국가 과학기술 R&D 환경 개선과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3회에서는 시민들과 만나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분원 수도권 운영과 포항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4회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다.

오는 1일 공개되는 5회차에서는 지역 유소년 축구 클럽 감독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중기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등을 통해 현 지역 국회의원에게 나타나고 있는 민심에 대해서는 “포항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실망과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포항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가지는 시리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와 ‘희망 톡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오중기 예비후보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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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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