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교육청, 초등 예비 소집 불참 아동 7명 수사 의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교육청, 초등 예비 소집 불참 아동 7명 수사 의뢰

지난해 1만 8802명에서 올해 1만 6961명으로 1841명 감소

올해 경북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이 중 7명의 아동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0일 경부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 취학 대상 아동 1만 6961명 중 지난 3일 실시한 예비소집에 1만 5800명이 참여했고 1161명이 불참했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1161명 중 1145명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불참 사유가 확인됐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 출국이 확인됐고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됐다.

교육청은 해외 출국 확인 아동 중 7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더불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재 파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