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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 “의용소방대 현실적 지원 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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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 “의용소방대 현실적 지원 제도 필요”

“다양한 재난에 시민을 최우선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의 지원책 마련”

국민의힘 이재원 경북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시민의 일원이자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사회건설에 지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법적인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주장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흥해119안전센터와 죽도시장 화재캠페인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그동안 의용소방대는 봉사단체 수준으로 인식하는 데 그쳤지만, 점차 화재는 물론 지진, 해일, 산불, 태풍, 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재난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빈번해지는 만큼 의용소방대의 존재가치와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용소방대의 고령화에 따른 세대교체 준비, 노후 장비의 현대화, 전담의용소방대원의 근무 환경이나 급여 복지수준의 현실화 등 챙길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재진압 시 초기대응과 생활안전, 재난 예방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 만큼 소방관을 꿈꾸는 청년들이 의용소방대에서 먼저 경력을 쌓아 시민의 안전과 사회의 종합안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의 의용소방대는 1912년 2월 결성돼 112년의 세월 동안 시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 온 단체라며, 의용소방대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사회의 출발점이 되는 제도적 지원체계와 청년 소방대원의 현실적인 유인책을 마련해야만 시민의 안전이 강화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도시 포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의용소방대원들과 죽도시장에서 화재예방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 이재원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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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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