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 협의회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범죄예방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범죄예방위원 청소년위원분과 운영처장을 맡아 '법의 체험 현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법조인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운영실장으로 소임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특히 1318 청소년 스타킹대회, 청소년 K-POP 경연대회, 취약 아동 이모 맺기, 주거환경개선사업, 갱생보호 대상자와 청소년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지역 청소년 멘토링 결연 일탈 예방 등에도 앞장서왔다.
윤 의원은 "오랜 시간 범죄예방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예방과 시민안전망 구축에 대해 무수히 고민해 왔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찾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개발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호관찰 대상자와 갱생보호 대상자와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꾸준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검찰총장 표창, 2014년 환경부장관 표창, 2016년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상 특별상, 2020년 평화번영 한반도 기반조성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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