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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최북미술관서 전북 활동 6인의 판화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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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최북미술관서 전북 활동 6인의 판화가 기획전 개최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판화 그리고 판화'전…다양한 기법 35점 전시

전북 무주군 무주읍 소재 최북미술관이 오랜 역사를 지닌 판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 '판화 그리고 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김수진(다색목판화), 김영란(다색목판화), 박홍규(목판화), 송지은(지판화 콜라그래프, 실크스크린), 유대수(목판화), 정미경(동판화, 석판화) 등 전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6명이 참여해 '내게 강 같은 평화' '깊은 여름' '흥선대원일지' '끝나지 않을 이야기' '아무것도 아닌 그것-고립무원' '비문' 등 35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양정은 무주최북미술관 학예사는 “판화는 나무와 금속, 돌 등의 면에 형상을 그려 판을 만들고 잉크나 물감 등을 칠한 후 종이나 천 등에 인쇄하는 것으로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기획전인 만큼 무주에 오시면 꼭 들러 보실 것을 권했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제1종 공립미술관 최북미술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소재의 전시회와 기획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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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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