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 사업단) 김준하 단장이 퇴임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김 단장을 퇴직 처리했다.
김 단장은 올해 말까지 임기로 지난해 3월 취임했지만, 10개월여 만에 중도 사퇴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시 등과 협의해 공모 등 후임 임명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AI 사업단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설기관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 설정, 실행 등을 맡은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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