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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6일부터 주산·부안읍 순 열린소통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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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6일부터 주산·부안읍 순 열린소통대화 나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 을 순회하며 군민들을 만나는 '견인창래(堅忍創來)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에 나선다.

26일 오전 주산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부안읍에서 이뤄지는 이번 열린 소통대화는 '군민과 함께 성장! 새로운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방문을 통해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올해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민과 서로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경로당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열린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는 "13개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행정 강화로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안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부안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통대화는 △29일 동진면과 백산면 △30일 행안면과 진서면 △31일 보안면과 줄포면 △2월 1일 계화면과 변산면 △2일 상서면과 하서면 △5일 위도면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24년 부안군 사자성어는 현재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굳은 의지로 참고 견뎌내 기회로 삼아 부안 미래 100년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의미를 담아 '굳은 의지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 도약의 계기로 삼자'는 뜻의 '견인창래(堅忍創來)'로 설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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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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