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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원설본부 경북 김천 이전 대책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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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원설본부 경북 김천 이전 대책 등 촉구

다음 달 1일까지 67개 안건 심의⋅의결

▲대전시의회는 2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23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다음 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주민조례 대전시학생인권조례안 청구의 수리·각하 심의안,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조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안, 반려동물 보호·문화조성 조례안·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6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선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교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송활섭 의원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 정책 마련, 정명국 의원은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 전략 마련을 요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조속한 설립 추진, 김민숙 의원은 양육기본수당 30만 원 지급, 송대윤 의원은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원설본부)의 경북 김천 이전에 대한 대응, 박종선 의원은 대전-충남 금산 행정구역 통합·변경 추진 등에 대한 대책을 시에 촉구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대전의 미래를 위한 의정역량을 발휘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 의원들과 시민을 받들어 대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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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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