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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선 박광온 의원, ‘4선 도전’

23일 ‘수원정’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겠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4선에 도전한다.

박 의원은 23일 ‘경기 수원정’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 ⓒ박광온 의원 SNS

그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국민을 섬기고, 언제나 정직한 정치로 영통구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 정치는 없고, 경제는 나쁘고, 민생은 힘들다"라며 "수출·산업·외교·평화·복지·민주주의·언론의 자유 등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모든 근간이 무너졌고, 국민의 긍지도 훼손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정치, 무능한 경제를 끝내겠다"라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정치, 책임을 피하지 않는 책임정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미래정치로 정치의 봄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또 "여성과 청년에게 기회를 보장하는 공정성장, 서민과 중산층, 경제적 약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성장,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가 함께 성공하는 동반성장, AI, 데이터, 바이오,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으로 경제의 봄을 시작하겠다"라며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고,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결국 대한민국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4년 MBC에 입사해 앵커와 논설위원 및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2014년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수석대변인, 경기도당 위원장,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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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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