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 건설을 위해 올해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22일부터 고창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 행복 활력 고창 나눔 대화를 펼친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읍을 방문해 올해 슬로건인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의 의미를 설명하고 3대 추진방향인 전략사업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 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 여건 개선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특히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들어 읍·면 방문인 만큼 그간 추진한 공약, 역점사업들의 현안 과제에 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심 군수가 직접 나서 군정 발전 방향과 정책제시, 행정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알 계획이고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약속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도약의 기틀 마련을 위해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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