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이 미국 CES 2024 박람회를 참관한 후 소회에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해 해양신도시를 만들어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가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것이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양신도시인 마산에 대해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대기업부터 창업 초기기업까지 AI나 디지털과 관련된 기업들을 마산에 유치하는 계획을 밝혔다.
홍 시장은 마산이나 해양신도시에 기업들을 유치하는데에 대한 이유와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창원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 디지털 전환(DX)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구와 특화단지를 설정하고 수출과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같은 노력은 창원시가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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