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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열정구미 서포터즈’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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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열정구미 서포터즈’ 공개모집

누구나 참여 가능...해결방안 모색하고 공약으로 개발 예정

“시민과 구미 발전 함께 할 것”

“함께하는 선거문화 확산, 정치문턱 낮춰야”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 "총선 불출마…강명구 지지"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는 ‘열정구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명구와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교육, 경제, 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약으로 개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선, 더 많은 구미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명구와 함께 ‘시민의 힘’으로 직접 공약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육아·학업 등으로 인해 소통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병행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주민들은 정치의 문턱을 높게 느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시 ‘을’ 예비후보(68)가 지난 1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강명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하며 "시대적 요구에 맞춰 구미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능력있는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며 "구미 ‘을’ 발전을 위해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며, 중앙정부와 연결성도 중요한데 이런 능력을 가진 최적의 후보는 강명구 예비후보다"며 말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가 '열정구미 서포트즈'를 공개 모집한다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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