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군, 설 명절 대비 유동 인구 많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군, 설 명절 대비 유동 인구 많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전북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도와 고창소방서와 연계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버스터미널 3곳, 전통시장 5개소 등 고창 관내 다중이용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물 균열, 손상 누수 등 위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고창군

점검 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시설의 경우 별도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전까지 조치가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을 해소할 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전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최우선으로 위험 요인을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민과 귀성 및 귀경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