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10살 딸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40대 친모 체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10살 딸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40대 친모 체포

10살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16일 살인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경 청도군 각북면 소재 한 팬션에서 초등학생 딸(10)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A씨는 범행 후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가 쓰러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청도경찰서 ⓒ 프레시안 DB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