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식당 손님 가방서 현금과 금품 훔쳐 달아난 40대 여종업원 9개월 만에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식당 손님 가방서 현금과 금품 훔쳐 달아난 40대 여종업원 9개월 만에 검거

경북 포항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40대 여성이 손님 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9개월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손님 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식당 종업원 A(여성 4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1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식당에서 손님 가방에 들어 있던 현금 480여만원과 반지등 귀중품 1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협의를 받고 있다.

붙잡힌 A씨는 조사 결과 절도 등 전과 8범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여죄를 조사 중이다.

▲포항남부경찰서 전경ⓒ프레시안DB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