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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선물 준비는 완주 명품곶감으로”…로컬 농산물 판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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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선물 준비는 완주 명품곶감으로”…로컬 농산물 판매장 운영

고산 미소시장 천변주차장서 20일부터 2월 8일까지 직거래 장터

올 설 명절을 앞두고 로컬농산물이며 설선물물인 완주명품곶감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6일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20일간 고산미소시장 내 천변주차장 일원에서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한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 감생산자협동조합은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면의 감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직거래장터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곶감, 감말랭이뿐 아니라 감식초 등 로컬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

▲ⓒ완주군

완주는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고 깊은 산골에서 차갑고 신선한 자연바람으로 만들어 유난히 쫀득하고 맛이 좋아 오래전부터 곶감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춘길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며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최고 품질의 완주 곶감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두레시, 고종시 곶감을 대상으로 완주 곶감 브랜드화를 위해 국가인증인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최종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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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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