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5일부터 고병원성 AI 해제 시까지 주남저수지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의 출입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연꽃단지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사체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 13일 확진)가 검출됐다.
시는 주남저수지 일원 사람이 출입 가능한 탐방로와 인근 농로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통제표시를 하고 있다.
주요 지점에 근무인원을 배치하고 AI확산 방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과 확산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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