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사가 지사 체제 1년만에 전북본부로 승격된 후 첫 본부장을 맞이했다.
10일 LH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김동섭(56세) 기획조장실장을 전북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김동섭 신임 본부장은 전북 출신으로 1993년 입사해 주거생활서비스처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전북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 '안전 최우선 책임경영', '지역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견인' 등을 추진하는 등 전북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