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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6일 전북대서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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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6일 전북대서 출판기념회 성료

"국힘 전북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출판기념회 한 것"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6일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호남에는 조배숙이 있다'는 자신의 신간 저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운천·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함운경 민주화운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각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조수진 의원, 서거석 교육감과 김병준 전 장관 등은 영상 축사에 나섰다.

조배숙 위원장은 "혼돈과 진영으로 갈라진 극한의 이념적 대립을 우려하며 소신 있게 거부하는 책임과 비판받을 용기의 정치 경험을 책에 담아 출간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출판기념회 ⓒ국민의힘 전북도당

축사에 나선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곡선의 조배숙과 직선의 정운천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의 성공을 위해 조배숙 위원장을 선두로 국민의힘 전북도당 당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조배숙 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 검사를 비롯한 4선 국회의원으로 호남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라며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전북의 민주당 일당 독재에 안타까움을 우려하며 전북 발전을 위해 내 한 몸 내던지는 조배숙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은 "국민들에게 정치불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 상황에서 진정성 있는 정치만이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조배숙 의원이 진정성 있는 정치를 앞장서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익산 출신인 조 위원장은 이날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것과 관련해 "항간에 지역구를 옮기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며 "단지 출판기념회는 총선 붐업 차원에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자격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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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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