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가 오는 6일 오전 11시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서전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변호사로서 살아온 시간과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 두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항상 힘이 되어주신 지인들을 모시고 저의 생각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행복한 꿈을 공유하고자 이번 출판기념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인생과 삶의 터전을 돌아보며 완주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남은 인생을 쏟아 붇겠다”면서 총선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김정호 다시, 봄’ 저서 내용을 보면 완주군 삼례 출신 소년 때의 성장과정과 변호사로서의 활동 및 저자가 생각하는 지역발전의 비전 등이 심도 있게 수록되어 있다.
한편 김정호 예비후보는 전라중(9회), 전라고(12회),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고시(39회)에 합격한 후 현재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부위원장, 완주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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