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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요자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노력 돋보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

경남 진주시는 시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전문가 민원상담코너 ‘풀리고’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만족을 넘은 감동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친절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요 야간민원실’을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여권 발급 신청과 교부, 가족관계등록 제신고, 주민등록표등(초)본과 인감증명서 발급 등 총 28종의 업무를 처리한다.

▲시청 민원실 내부 전경. ⓒ진주시

운영시간은 수요일 오후 8시까지이며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2023년 한 해 동안 24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 야간민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이 민원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11개 부서에서 분산 처리되던 70종의 즉시 민원 업무를 접수와 동시에 통합 처리하여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처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권역별로 총 30대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9년 9월부터 전문가 민원상담코너 ‘풀리고’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민원상담 서비스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20일에 민원여권과에서 통합 운영하며 생활법률·국세·지방세·지적측량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2023년에는 ‘풀리고’를 통해 10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은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일상에서 쉽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직원들의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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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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