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올해 2천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우수 부서를 지난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구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나무 심기 실적, 민간협약에 의한 나무 심기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 등 6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은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 등에 매년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된더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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