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 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 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2024년도 연말까지 연정하기로 결정했다.
임대사업소는 지난해 임대료 감면으로 2571 농가에서 임대료 2억 9600만 원 중 1억 4800만 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24년에도 50%감면을 시행한다.
임대사업소 회원 가입 농업 인을 대상으로 한 감면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 하는 54종 405대 전기종에 대해 농업인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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