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다룬 다큐 <별은 알고 있다>의 무료 상영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별은 알고 있다> 전국 순회 상영은 이번이 마지막 상영으로 2024년 1월 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상영료는 무료이며 한국어 자막 및 수어자막, 문자해설자막을 갖췄다. 상영이 끝난 뒤 제작진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수어 및 문자 통역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상영위원회(1029docu@gmail.com)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양식(https://forms.gle/Vxt1ruzWApe3H8366)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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