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27일 포항TP 본부동에서 입주기업간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입주기업 소통‧화합 네트워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항TP 단지 내 입주기업 총 91개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맞이 덕담 릴레이와 소통과 화합의 장을 공유했다.
포항TP는 이날 내년도 지역산업 육성전략 및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입주기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 ▲햅스(대표 이동활) ▲케이모터스(대표 김종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배영호 포항TP 원장은 “입주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산업의 발전이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항TP가 지역사회와 입주기업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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