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2일 실국장 9명·시군 부단체장 12명·과장급 48명 등 총 69명을 대상으로 과장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남해안관광벨트 글로벌허브 구축과 지방시대 인재양성 기반 구축 등 주요 도정현안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최우선 고려하여 배치했다.
3급 국장급으로는 ▲이미화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경제통상국장에 임명했으며 ▲김희용 부이사관은 행정국장 ▲윤인국 부이사관은 교육청년국장 ▲조현준 부이사관은 해양수산국장 ▲이정곤 부이사관은 문화체육국장 ▲신종우 부이사관은 복지여성국장 ▲박일동 부이사관은 보건의료국장에 각각 임명했다.
이와 더불어 ▲장영욱 서기관을 관광개발국장 직무대리에 ▲김인수 서기관을 농정국장 직무대리에 발령했다.
시·군 부단체장은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18곳 부단체장 가운데 12명을 전보하고 6명을 유임했다.
진주부시장에는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통영부시장에는 조형호 부이사관 ▲사천부시장에는 김성규 균형발전국장 ▲김해부시장에는 안경원 이사관 ▲양산부시장에는 조현옥 자치행정국장 ▲함안부군수에는 허대양 도시정책과장 ▲창녕부군수에는 최영호 부이사관 ▲고성부군수에는 박성준 물류공항철도과장 ▲남해부군수에는 김신호 전략산업과장 ▲하동부군수에는 백종철 보건행정과장 ▲산청부군수에는 한미영 문화예술과장 ▲거창부군수에는 이병철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4급 과장급 인사는 총 48명으로 이 중 전보발령 35명·승진에 따른 보직 부여 6명·직무대리 3명·중앙부처 등 파견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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