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하윤수 교육감이 산타할아버지 복장으로 아동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감 만난Day' 일환으로 하윤수 교육감이 사하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평생교육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애아원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아동양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산타로 변신해 원생 3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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