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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24 총선 누가 뛰나] 최병욱, 내년 총선 포항남·울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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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24 총선 누가 뛰나] 최병욱, 내년 총선 포항남·울릉 시동

“포항 토박이 국토교통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 위한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

▲최병욱 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18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예비호보 등록을 하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병욱 예비후보 제공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경북 포항남·울릉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최 예비후보는 18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덕수동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최근 경제 침체로 민생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상호 비방을 통해 공정선거를 훼손하는 행위가 늘고, 이로 인해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신인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국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천명했다.

그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저 역시 사즉생의 심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포항 토박이이자 국토교통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에서 비방이든 공약이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접근하면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선거 악습을 없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원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인 정치인이 지역 선거문화의 개선을 선도해 주민이 정치를 통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모든 후보들이 공감하고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국토교통부 몸담으면서 쌓은 실무 경험과 함께 중앙행정기관인 기획재정부, 산업부, 국토부 등 15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정부세종청사연합회 등 중앙정부 내 친밀한 소통 네트워크를 보유했을 뿐 아니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정주여건 개선 특별위원 및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 삶의 질적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병욱 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18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예비호보 등록을 하고 지지자들과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최병욱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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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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