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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대표 ‘새로이 시작되는 나의 인생’ 출판기념회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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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대표 ‘새로이 시작되는 나의 인생’ 출판기념회 ‘문전성시’

“공정·상식의 사회, 보통의 사람이 잘 먹고 잘 사는 보편적 사회 매진”

정희균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노무현재단 전북 공동대표)의 자서전 ‘새로이 시작되는 나의 인생’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2시 완주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양경숙 의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유희태 완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전북도의회 전용태 예결위원장, 박용근 의원, 장영국 도의원, 완주 송광사 총무스님, 도감스님, 대승불교 양우종 삼방사 대표, 심정욱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완주와 무주, 진안, 장수 등 주민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 3000여명(주최측 추산)이 넘는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희균후보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정희균 대표의 ‘작은 희망이 새상을 변화시킨다’라는 저서는 그의 철학이 담겨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물”이라며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상이 상영되었다.

김민석 전 의장과 서거석 교육감은 “정세균 전 총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오랜 정치활동을 함께 해온 동지”라며 “정 대표는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며 올곧은 일에 늘 앞장서 나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정희균후보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정희균 대표를 테니스 경기로 말하자면, 매치포인트 앞에 서 있게 됐다. 원대한 꿈을 향한 정희균 대표의 출발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영부 국회부의장, 김교흥 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도 축전을 통해 정 대표의 출발을 응원했다.

정희균 예비후보는 책 내용 및 집필 배경과 관련 “대학시절 문화활동가를 꿈꾸던 청년이 민주화 운동을 거쳐 정치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했다”며 “내년 4월 10일 지역의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린다. 우리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지역민들의 민생경기를 살릴 수 있는 경험 많은 정치인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물정치에 나선 이유에 대해 정 대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보통의 사람이 잘 먹고 잘사는 사회,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는 보편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젠 나의 고향 완주와 진안, 무주와 장수를 더 나은 곳, 더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것에 제 남은 생을 바치고자 한다”며 “그 여정의 시작과 끝을 지역민들과 함께하길 소망한다”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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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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