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12일 '2023년 건설업 실질자본금 및 연말결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결산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건설업 실질자본금과 각종 세무·회계 기준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자칫 행정처분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
건설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회원사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헌 회계사(전 대한건설협회 자문회계사)가 건설업 기업진단지침에 기반을 둔 건설업 회계처리 이슈와 쟁점사항 등을 설명했다.
소재철 전북도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가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회원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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