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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지화·김현경·유인선 "내년 총선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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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지화·김현경·유인선 "내년 총선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할 것"

경기 성남시에서 활동 중인 진보당 소속 장지화 전 진보당 공동대표와 김현경 전 성남시의원 및 유인선 분당구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며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당 장지화·김현경·유인선 예비후보가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진보당

이들은 12일 성남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수정구와 중원구 및 분당을 선거구에서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장 전 공동대표 등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간 검찰 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시행령 독재로 국회를 무시해왔으며, 노동자 탄압 및 집회시위 자유를 침해해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역 정권을 심판하고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노동자와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을 주민들이 주신 소명이라 여기고 살아왔다"며 "노동자와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은 진보당이 가장 잘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해 앞장서 싸우는 등 ‘진심의 정치’로 보답하겠다"라며 "정권에 맞서 함께 투쟁해 왔던 연대의 역사를 믿고, 모든 진보 정치세력들이 각자의 것을 조금씩 내려놓고 통 큰 단결을 할 수 있도록 진보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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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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