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무주군청 앞 대형 트리 점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무주군청 앞 대형 트리 점등

전북 무주군의 겨울 대표 상징물, 무주군청 앞 대형트리가 11일 불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상징물과 함께 불을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공식적인 점등 행사는 12일 저녁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2024년은 무주를 알리고 무주로 손짓하며 관광무주의 옛 명성을 되찾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며 “특별히 올해 트리에는 그 염원을 담은 만큼 오며 가며 트리를 보실 때마다 함께 기원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두 달여 간 무주군 전역을 환하게 밝히게 될 트리가 이 땅에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오늘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이자 내일의 소망을 품게 하는 용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무주군

한편, 군청 정문앞 분수대에 9m(둘레 24m)의 크기로 세워진 트리는 지난 ‘99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해 해마다 겨울이면 무주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무주군의 겨울 상징물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