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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상품, 수원 메가쇼 현장서 불티…현장서 2억3000만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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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상품, 수원 메가쇼 현장서 불티…현장서 2억3000만원 판매

전북 우수상품들이 수원 메가쇼 현장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11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수원에서 '메가쇼 시즌2'가 개최됐다.

전북에서는 수산식품 기업 21개사 및 농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편육, 떡갈비, 곰탕 등 간편식류와 더불어 박대, 전복미역국, 부각, 추어탕, 건어물 등 수산밀키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중 뽕의도리, 홀썸, 아리울수산, 그린팜푸드, 내고향시푸드, 군산박대수산, 남원미꾸리추어탕, 한우물식품 등 8개사가 완판 행진을 이뤘다.

진흥원은 지속적인 원재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함꼐 참여해 전북 공동 홍보판촉관을 운영했다.

그 결과 도내 우수품목에 대한 수도권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해양수산관 약 1억5300만 원, 농식품관 약 7600여만 원으로 총 2억2900만 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

바이어들과의 후속 협상결과에 따라 추가 납품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전북 공동관으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행사가 전북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수도권 판로개척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연말의 좋은 성과가 내년까지 이어져 공동관 운영을 통해 우수한 전북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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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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